HXD화성개발 시무식 개최
이홍중 HXD화성개발 회장 “초일류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초석을 닦는 한 해로 만들자”
HXD화성개발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첫출발을 시작했다.
이홍중 회장은 2일 신년 인사를 통해 “지난 해는 주택시장을 비롯한 실물경기의 계속된 침체, 금융시장 환경의 악화, 공사원가의 상승 등으로 기업과 고객 모두가 힘든 한 해였으며, 올해는 연초부터 건설 관련 업계의 큰 파장이 예고되고 있는 바, 그 동안 미뤄져 왔던 부동산 PF 사업장의 옥석 가리기와 건설, 시행사, 금융권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업계의 위기감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푸른 용의 해인 올해 HXD화성개발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를 굳건히 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스스로의 발전과 더불어 회사가 초일류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초석을 닦는 한 해로 만들어 가자”면서 신년 화두로 自强不息(자강불식)을 제시하고 안일함, 타성적 반복이 아닌 지금 하고 있는 이 방법이 최선의 방법인지 늘 자문하고 날마다 보다 나은 방법을 찾고 개선해 나가는 (Finding a Better Way Everyday) 자세를 강조 하였다.
HXD화성개발은 지난 해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을 준공하여 고객들의 호평 속에 입주를 개시하였고, 부산 금사동 센텀테크노밸리 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매립공사 등 신규공사를 착공하였으며, 구미초등학교 등 그린스마트스쿨 BTL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미국 국무성 조달시스템에 등록하여 미군 발주공사 시장에 진입하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하였으며, 새로운 CI, BI로 “HXD”, “The Park”를 론칭하여 회사의 핵심가치인 “최고의 품질 추구”와 “행복한 삶의 경험을 디자인 하는 회사”라는 정체성을 다시 한번 정립하고, “2030 초일류 중견기업”의 VISION을 제시 하였다.